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몬 미카즈치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어느 리조트에 놀러온 나츠 일행 앞에 쇼우, 밀리아나, 월리와 함께 나타나 엘자를 납치해 가며 이후 낙원의 탑으로 돌입한 나츠 일행의 앞에 홀로 나타난다. 그러나 사실 시몬은 엘자가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제라르 페르난데스|제라르]]의 말을 믿지 않고 있었고 제라르의 계획을 막기 위해 일부러 그를 따르는 척 한 것이었다. 때문에 그레이를 습격할 때 일부러 쥬비아가 만든 그레이의 물 분신을 분신인줄 알면서도 공격한 것이었던 것. 쥬비아도 시몬이 당시 쥬비아 옆에 있던 그레이가 가짜란 걸 알았음에도 그레이를 공격했으며 애초에 시몬은 어둠의 마도사이기에 분신에 속을 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다른 동료들은 제라르의 거짓말을 믿어 엘자가 자신들을 배신했다고 생각했지만 시몬만은 8년전 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엘자를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때 턱받이를 하지 않은 온전한 그의 얼굴이 드러나는데 매우 훈남이다. 다만 원작에서는 네모난 얼굴 때문에 묻힌다.] 그렇게 쇼우를 설득해 제랄에게 대응하려고 하지만 엘자와 나츠를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제랄의 공격을 막아낸다. 그리고 옛날부터 엘자를 남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말을 하고[* 과거 탈출 직전 엘자와 대화 도중 제라르가 등장하자 그닥 좋은 눈길로 보지 않았던 걸로 봐서는 엘자가 제라르에게 갖는 각별한 마음을 알아채고 그를 질투한듯. 탈출 직전에는 고백까지 하려고 했지만 결국 하지 못했다.] 그녀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그의 시체는 무너지는 탑 아래로 떨어지고 그대로 바다 한 가운데에 수장된다. 대마토연무편에 출전하는 [[머메이드 힐]]에 사별했던 그의 여동생인 [[카구라 미카즈치]]와 밀리아나가 등장한다. 이후 [[알바레스 제국]]의 [[스프리건 12]]의 [[나인하르트]]에 의해 엘자, 제라르, 카구라의 앞에 등장한다. 여기서 나온 시몬은 나인하르트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환영으로 카구라를 알아보고 많이 컸다는 말을 마저 잇지 못한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제라르를 방해하기 위해 다시 소환되지만 카구라에 의해 단칼에 베이고 만다. 그리고 대견해진 여동생을 보고 자그마한 미소를 지어주고는 마저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